개인연금저축펀드는 개인이 펀드를 직접 관리하는 구조이다.
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그냥 갖고 있어도 괜찮은데, 난 자주 사고 팔았다.
달에 1번 정도,
초창기에 2차전지테마나 소프트웨어가 잘나가서 꽤 올랐는데 너무 올랐다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탔다.
그런데, 2차전지나 소프트웨어는 더 오르고 내가 산 종목은 오히려 떨어졌다.
잘못된 선택으로 아쉬운 맘을 쓸어 내린다.
지난 4월 27일 저축보험을 해지해서 약 26만원 손해를 보고 개인연금펀드를 신규개설했다.
6월 25일 기준으로 약 2달이 지나서 약 2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6월 초 종합주가지수가 2200 가까이 갔을때는 50만원까지 수익이 났었는데, 지수가 전반적으로 조금 내려오고 종목변경 등의 영향이 있었다.
현시점으로 볼때 이번달만 보면, 수익률은 (-)마이너스 이다.
그래도 연말정산으로 환급금까지 환산해 보면 적지 않은 수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해지금액의 신규 개설은 별도로 월적립금은 지속적으로 입금하기로 했다.
아마도 주가가 변동되면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반복할 것이다.
올해 수익률(약 두달간)이 약 4%정도인데, 이걸 연이율로 환산하면 20%가 넘는다.
과연 연말 기준으로 20%를 달성할 수 있을까?
아마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주가가 거의 코비드(Covid19) 이전을 회복한 상태에서 오히려 재확산 및 경제하강에 대한 분위가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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