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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투자) 달러 모으기

용어

by 올보아 2020. 6. 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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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미국주식을 너무 쉽게 샀다.

처음에 유투브를 본다가 QQQ가 괜찮다는 생각을해서 시험삼아 1주를 매수 신청해봤는데, 바로 매매체결!

와~ 놀랍니다.

한화(원)만 있었는데도 매매가 된 것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통합증거금 제도로 다음날 정산일에 자동으로 달러환전을 거쳤다.

그런데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하다가는 환전수수료를 엄청 준비해야 한다.

 

그러다 알아본게 달러이다. (그동안 환 매커니즘을 너무 간과했다.)

미국 주식을 하는데 달러의 다양한 기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환전, 스프레드, 통합증거금, 외화통장 등

대략적인 이미지맵을 만들어봤다.

 

 

 

결론적으로 미국주식을 하는 경우 각 증권사의 수수료는 모두 0.25%로 같으므로 환전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근래 키움증권에서 올해(2020년) 수수료 0.1%에 환전도 95%우대라 하니 이용할 만 하다.

그러나 이것도 고객 확보를 위한 한시 이벤트이므로 어떻게 달러 재산을 모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내 생각에는 외화통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상품을 선택하는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통합 연계계좌가 아닌 경우 송금수수료가 있으니 이것도 살펴봐야 한다.

평상시 달러가 낮을때마다 조금씩 매입해서 달러를 모으고, 그 돈으로 주식도 사는 것이다.

 

재산 방어 목적으로 달러를 사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재산 중 일부를 꾸준지 달러를 모으로, 틈틈히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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